기증 도서 가이드 라인
주로 한울림출판사, [한울림스페셜]에서 발간한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장애 이해에 관한 세계 여러 나라 작가의 책이 많고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다운 증후군에 관한 이야기
수화, coda, 난독증, 지체 장애에 관한 책도 있습니다.
씨드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장애에 관한 책이 더러 있습니다. 책이 돌아오면 좋겠지만 <아나톨의 작은 냄비>가 씨드북 대표 책입니다. 푸르메 재단과 연관된 도서 <찬이가 가르쳐 준 것> <병하의 고민>이 특히 좋았습니다.
장애 설명서!라고 할 수 있는 문학동네의 <누구나 도움이 필요해요> <자폐아와 친구해요>가 훌룡합니다.
<우리 모두 기적이야>는 [원더]라는 영화 원작에서 나온 그림책입니다. 원작소설은 두꺼워요.
개인기증 중에서 <굴러라 슈퍼바퀴>가 지체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에다 연령대가 초중에서 초고까지 살필 수 있어 좋았고 <나의 사자 아이>가 장애부모로서 기술한 부분 내용이 풍부합니다.
김수진 회원이 추천한 도서가 매력적입니다. 유명한 어린이 동화작가 전이수의 <새로운 가족>이 있고 <위를 봐요!> <보이지 않는다면> <도토리 사용 설명서> <제로>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 여행> 중에 시각 장애인 이해를 위해 점자 첨부된 책이 있으니 천천히 찾아보시래요~
다시 한울림스페셜로 돌아옵니다. 알려줄게! 시리즈가 있는데 개인 기증하려고 중고로 모으다 보니 많이 겟하지 못했는데 직접적인 서술 형식이 다른 책 형식보다 나은 것 같으니 생각있으면 겟! 하시길 바랍니다.
절판된 책이 있어서 구할 수 있는 책으로만 끌어봤습니다.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2022년 여름 [마음동네] 기증과 개인 기증을 겸하며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