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진행되었던 '이야기할머니' 마지막 종강 수업을 소개합니다.
이야기할머니로 현재 활동 중이신 활동가 '박경례' 어머님.
2년동안 그림책도 함께 읽고, 전래동화도 들으며, 미술 활동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10월 수업을 마지막으로 이야기할머니 수업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이야기할머니 박경례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
10월 활동은 <다람쥐의 구름>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우산만들기 미술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람쥐에게는 늘 비가 내렸답니다.
그런 다람쥐에서 찾아온 다정한 생쥐 친구.
비가 내리는 구름이 늘 함께하는 다람쥐에게 우산도 씌워주고, 첨벙 첨벙 함께 놀아주기도 합니다.
다람쥐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주는 생쥐 친구처럼.
우리 모두 다양한 모습으로 서로 사랑하며, 도우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우산을 만들기!
다양한 스티커와 매직으로 우산을 알록달록 꾸며보았어요.
미술에 정답은 없답니다.
아이들이 제각각 자신의 우산을 즐겁게 꾸며보았어요.
어린이 막내꼬마도 자신만의 색깔로 우산을 꾸며보았어요~
그동안 이야기 할머니에 참여해주신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