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역의 유치원 7세반 아동 150여명이 진해장애인복지관 재활교재대출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재활교재대출센터로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답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장르의 하나 인 클래식을 '가야의 시가 음악을 만나'라는 주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해석하여 신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기다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아동들은 유치원으로 돌아가 시 읊는 흉내를 내보기도 하고 성악처럼 노래를 불러보는 등
인상깊은 공연을 재미있게 봤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지역예술단체인 '띠앗'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활동도 함께하여 눈, 귀, 오감이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내년에도 많이 많이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