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처음 시작한 장애아동 가족 프로그램인 <토요놀이터> 벌써 마지막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가을을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숲체험 장소는 목재체험관과 주변 드림로드였습니다. 경험이 매우 풍부하신 강사님이 오늘 일정에 대해 먼저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목재박물관을 관람하고 박물관 내에 체험거리를 체험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가을을 느끼고 피톤치드 잔뜩 받아가는 시간을 보냅니다. 숲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자연을 바라보니 더 경이롭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을 충분히 느끼고 자연물을 활용해서 나뭇잎 벌레도 만들고 직접 주어온 나뭇잎으로 엽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큰 나뭇잎을 활용하여 가족별 퍼즐맞추기 대회도 진행했습니다.